영화 선사의 방한 일정

​미국 LA 위산사를 중심으로 많은 대중의 선 수행 지도를 하고 계신 영화 선사는 다음 달 4월 간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영화 선사는 중국 선가 오종(禪家五宗)의 하나인 위앙종(潙仰宗)의 법맥을 이은 선화 상인을 스승으로 출가한 선승이다. 영화 선사는 지난 2005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노산사와 위산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종, 종교, 언어 배경을 가진 많은 학생의 수행을 지도해왔다. 그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한국에 방문해 정통 불교 수행법인 불칠과 선칠을 한국에 소개했고, 2020년에 청주 보산사에 이어서 2021년엔 분당 보라선원을 개원하여 많은 한국 대중을 대상으로 선 수행법과 대승불교를 지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사태로 한국에 방문할 수 없었던 영화 선사는 이번 4월 간 한국에 머무르면서 제자들을 지도하고, 요청에 따라 한국 내 여러 지역 사찰에서도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법문할 예정이다. 영화 선사의 법문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그의 한국인 제자인 현안 스님이 한국어로 동시 통역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문의 및 기타 문의사항: 010-9262-8441 (문자 주세요) 또는 [email protected] 

영화 선사의 한국 내 도량

​4월 2일-5일 청주 보산사 / 4월 8일-10일 분당 보라선원

주말 법회 일정
- 금요일 저녁 7시반-9시 화엄경 강설
- 토요일 오전 9시-11시 참선 및 참선 법문 / 오후 12시반-2시반 육조단경 강설
- 일요일 아침 8시부터 정토법회 및 법문, 12시반-2시반 화엄경 강설

외부 사찰 법회